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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효성, 21일부터 분양 시작
윤아름 기자|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조성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의 분양이 21일부터 본격화된다. 이 단지는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인접해 있어 성남시 분당·판교 지역의 대안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A1블록에 위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지하 5층부터 지상 39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818세대의 아파트와 72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인근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약 14분이 소요된다.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역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GTX-D노선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며, 광주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로 기록될 전망이다. 청석공원과 경안천이 근처에 자리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며, 광주초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교육시설도 가깝다.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분양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초 실시한 청약에서는 59㎡A 전용면적(1순위) 기준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현재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A1블록에 위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지하 5층부터 지상 39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818세대의 아파트와 72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인근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약 14분이 소요된다.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역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GTX-D노선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며, 광주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로 기록될 전망이다. 청석공원과 경안천이 근처에 자리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며, 광주초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교육시설도 가깝다.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분양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초 실시한 청약에서는 59㎡A 전용면적(1순위) 기준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현재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