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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부인 김건희 여사, 'VIP 분노 사건' 당일 관계자와 통화 사실 확인
박지후 기자|
![[단독] 영부인 김건희 여사, 'VIP 분노 사건' 당일 관계자와 통화 사실 확인](/_next/image?url=%2Fplaceholder-article-image.jpg&w=3840&q=75)
채 상병 사건 특별검찰팀이 김건희 여사가 공식 외부 연락용으로 지정된 보안전화를 사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해당 통신 기록을 확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반 시민인 김 여사가 고위 공무원과 군 관계자만 사용할 수 있는 이 보안전화로 채 상병 사건 관련자들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극심한 분노 사태 배경에 김 여사가 연관되어 있다는 '구명 로비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했던 회의가 열렸던 바로 그날, 김 여사가 채 상병 사건 핵심 인물과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 소식은 박사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순직 해병 특별수사팀은 채 상병 사건 수사 방해에 관여한 인물들이 이용한 보안전화의 통화 내역을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김건희 여사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영부인은 왜? 김건희 여사가 'VIP 분노 사건' 당일 관계자와 통화
▶ 금고 가방 속 '다이아몬드 목걸이'…"비밀번호를 모른다"며 버텼던 김 여사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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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迫る 가운데…미국 "모든 것을 가져와"라는 최후 통보에 '총력 대응'
▶ '주식 투자 경험 없는 인물' 진성준, 대통령은 '5천피'를 외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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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극심한 분노 사태 배경에 김 여사가 연관되어 있다는 '구명 로비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했던 회의가 열렸던 바로 그날, 김 여사가 채 상병 사건 핵심 인물과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 소식은 박사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순직 해병 특별수사팀은 채 상병 사건 수사 방해에 관여한 인물들이 이용한 보안전화의 통화 내역을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김건희 여사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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