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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사용 불가에도…이런 할인이라면 누가 안 사겠나
고성민 기자|

극심한 폭염 속에서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7월 말~8월 초)을 앞두고 막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정부 지원 소비쿠폰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탓에, 대형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고래잇 페스타'라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에서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극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신선식품의 경우 수박, 복숭아, 한우 등이 최대 60% 할인되며, 29~30일에는 전복 품목을 60% 할인 판매한다. 31일부터는 할인율이 50%로 조정된다.
커피, 치즈, 세제 등 120여 종의 생활용품도 반값 수준으로 판매하며, 아이폰·아이패드 등 최신 가전제품은 최대 14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30일까지 '떠나요 맛캉스' 행사를 통해 휴가철 간편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와규 윗등심을 40% 할인하고, 1등급 한우와 양념 소불고기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치킨, 통족발, 새우초밥 등 휴가용 음식과 수입맥주(4캔 9,600원, 8캔 16,800원)도 특별 할인된다. 여행용품은 최대 40% 할인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30일까지 '홈플런 NOW' 행사의 마지막 주를 맞아 캐나다산 삼겹살을 990원에, 1등급 한우 등심을 50% 할인 판매한다. 수박과 애호박도 반값에 제공되며, 베트남산 오징어는 990원, 러시아산 대게는 회원 한정 50% 할인된다. 복숭아는 총 4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마트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고래잇 페스타'라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에서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극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신선식품의 경우 수박, 복숭아, 한우 등이 최대 60% 할인되며, 29~30일에는 전복 품목을 60% 할인 판매한다. 31일부터는 할인율이 50%로 조정된다.
커피, 치즈, 세제 등 120여 종의 생활용품도 반값 수준으로 판매하며, 아이폰·아이패드 등 최신 가전제품은 최대 14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30일까지 '떠나요 맛캉스' 행사를 통해 휴가철 간편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와규 윗등심을 40% 할인하고, 1등급 한우와 양념 소불고기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치킨, 통족발, 새우초밥 등 휴가용 음식과 수입맥주(4캔 9,600원, 8캔 16,800원)도 특별 할인된다. 여행용품은 최대 40% 할인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30일까지 '홈플런 NOW' 행사의 마지막 주를 맞아 캐나다산 삼겹살을 990원에, 1등급 한우 등심을 50% 할인 판매한다. 수박과 애호박도 반값에 제공되며, 베트남산 오징어는 990원, 러시아산 대게는 회원 한정 50% 할인된다. 복숭아는 총 4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