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현물 ETF, 기존 전망보다 조기 허가될 전망"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SOL) 현물 ETF 발행 기관들에게 7월 말까지 수정된 신청 서류를 제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솔라나 현물 ETF가 처음 예상했던 시점보다 빠르게 승인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소식통은 "현재 심사 완료일은 10월 10일로 정해져 있으나, SEC가 그 전에 한 개 이상의 솔라나 현물 ETF를 허가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예상은 최근 REX-오스프리의 솔라나 스테이킹 ETF(티커: SSK)가 투자회사법 1940조에 따라 자동으로 승인받은 점에서 비롯됐다.

SSK는 지난주 거래를 개시하면서 최초의 솔라나 스테이킹 ETF로 시장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