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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 70% "암호화폐 추가 투자 예정"…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에 기대
고성민 기자|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새 정부의 원화 페그 스테이블코인 정책을 계기로 가상화폐 투자를 늘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5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70%는 앞으로 1년 안에 암호화폐를 더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실시되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의 가상자산 보유율이 3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성의 보유 비율이 여성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블록은 이러한 투자 확대 현상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공약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5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70%는 앞으로 1년 안에 암호화폐를 더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실시되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의 가상자산 보유율이 3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성의 보유 비율이 여성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블록은 이러한 투자 확대 현상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공약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