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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성락 안보실장, 美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동…한미 관세 협상 논의
김민준 기자|
![[속보] 위성락 안보실장, 美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동…한미 관세 협상 논의](/_next/image?url=%2Fsupabase-images%2Fnews%2Fbloomingbit%2Fbb_92296_1751958097939.webp&w=3840&q=75)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사진=대통령실 제공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현지 시간 7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한미 안보 협의를 진행했다고 대통령실이 8일 한국 시간으로 공식 발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국은 한미 간 현안 논의 과정에서 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양측 안보실장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개최해 상호 이익이 되는 현안 해결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미국 측도 이 같은 의견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서한과 관련해 "8월 1일 관세 시행 전까지 양국이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현지 시간 7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한미 안보 협의를 진행했다고 대통령실이 8일 한국 시간으로 공식 발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국은 한미 간 현안 논의 과정에서 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양측 안보실장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개최해 상호 이익이 되는 현안 해결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미국 측도 이 같은 의견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서한과 관련해 "8월 1일 관세 시행 전까지 양국이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