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속보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IBIT', 수수료 수익 1위 기록…IVV 제쳤다

고성민 기자|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IBIT', 수수료 수익 1위 기록…IVV 제쳤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가 동사의 모든 상장지수펀드 중 가장 높은 수수료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트 제라시 ETF 스토어 대표는 27일(현지시간) 엑스(구 트위터터)를 통해 "IBIT의 연간 수수료 수익이 1억8600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블랙록의 S&P500지수 추종 ETF인 IVV보다 약 300만달러 많은 금액이다.

특히 이 같은 성과는 두 상품의 운용 자산 규모 차이를 고려할 때 더욱 주목할 만하다. 현재 IBIT의 운용 자산은 750억달러인 반면, IVV는 6090억달러로 약 8배 더 큰 규모를 자랑한다.

🪙 관련 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