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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3800억원…전설의 트레이더 'AOA'가 돌아왔다"
김민준 기자|

암호화폐 시장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AOA'가 3년 만에 복귀했다. 2017년 600만원으로 시작해 선물 거래로 3800억원 이상의 수익을 낸 그는 최근 디씨인사이드 차트갤러리와 비트멕스 인터뷰에서 활동 재개를 알렸다.
AOA는 "시장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특정 포지션에 집착하지 않는 게 핵심"이라며 "올인은 절대 금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성공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잠적 당시와 달리 현재는 "현실 삶을 즐기며 연애·자기계발에 집중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보 트레이더에게 "90%는 손실을 본다. 무리한 투자 자제하라"는 조언을 전하며, "트레이딩은 운보다 실력, 특히 리스크 관리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기관 진입으로 주식화 추세"라고 분석한 AOA는 단타 위주의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그는 "온라인상의 허위 정보에 주의해야 한다"며 "고액 인증 등 유포된 루머 대부분 사실무근"이라고 경계했다. 현재 비트멕스를 주요 거래소로 활용 중인 AOA는 "행복의 최소치를 높인 게 가장 큰 변화"라고 소회를 밝혔다.
AOA는 "시장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특정 포지션에 집착하지 않는 게 핵심"이라며 "올인은 절대 금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성공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잠적 당시와 달리 현재는 "현실 삶을 즐기며 연애·자기계발에 집중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초보 트레이더에게 "90%는 손실을 본다. 무리한 투자 자제하라"는 조언을 전하며, "트레이딩은 운보다 실력, 특히 리스크 관리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기관 진입으로 주식화 추세"라고 분석한 AOA는 단타 위주의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그는 "온라인상의 허위 정보에 주의해야 한다"며 "고액 인증 등 유포된 루머 대부분 사실무근"이라고 경계했다. 현재 비트멕스를 주요 거래소로 활용 중인 AOA는 "행복의 최소치를 높인 게 가장 큰 변화"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