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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주장' 모스 탄 교수, 서울대 정문서 '계엄 지지' 발언 [포착]
김민준 기자|
!['부정선거 주장' 모스 탄 교수, 서울대 정문서 '계엄 지지' 발언 [포착]](/_next/image?url=%2Fplaceholder-article-image.jpg&w=3840&q=75)
서울대학교가 강연을 거절한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캠퍼스 정문 앞에서 공개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과거 12.3 계엄령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며, 대선 조작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원래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강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학교 측이 장소 제공을 철회하면서 교수는 정문 앞에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연설 장소에는 미국 국기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운동 깃발이 설치되었습니다.
모스 탄 교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제기한 구치소 내 인권 침해 주장을 다시 언급했는데, 이는 이미 법무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한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계엄령 지지 발언을 이어가며 "윤 전 대통령은 부정선거 증거 수집을 위해 계엄을 실시했으며, 이는 잠든 국민을 깨우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교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면담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모스 탄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원 수감 경력을 허위로 주장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기사 하단 광고 및 관련 기사 링크 생략]
원래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강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학교 측이 장소 제공을 철회하면서 교수는 정문 앞에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연설 장소에는 미국 국기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운동 깃발이 설치되었습니다.
모스 탄 교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제기한 구치소 내 인권 침해 주장을 다시 언급했는데, 이는 이미 법무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한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계엄령 지지 발언을 이어가며 "윤 전 대통령은 부정선거 증거 수집을 위해 계엄을 실시했으며, 이는 잠든 국민을 깨우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교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면담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모스 탄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원 수감 경력을 허위로 주장한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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