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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혜리, 댄서 우태와 1년째 열애 중…영화 '빅토리'서 첫 만남

최예나 기자|
[단독] 혜리, 댄서 우태와 1년째 열애 중…영화 '빅토리'서 첫 만남
배우 혜리가 댄서 우태와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연예계 소식통에 의하면 두 사람은 1년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인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시작됐다. 혜리는 해당 작품에서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역을 맡았으며, 우태는 영화 속 안무를 담당했다. 특히 디바의 '왜 불러'와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의 퍼포먼스 지도를 맡으며 서로를 알게 됐다.

영화 촬영이 진행된 경남 거제 현장에서 두 사람은 안무 연습을 함께 하며 가까워졌고, 이후 서울에서도 자주 만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후 꾸준히 교류해왔다"며 "공식적으로 알린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1년 가까이 사귀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둘 다 신중한 성격이라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어려운 시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며 깊은 정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우태는 안무가로 활동하며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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