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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논객과 시민들과의 만남…이재명 대통령의 '소통 밥상' 의미는?
박지후 기자|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악수를 나누는 이재명 대통령, 종로구 한 고기 식당에서 직원들과 저녁을 함께하는 모습. 대통령실이 공개한 이날 사진 속에서 이 대통령은 하루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다른 이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낮에는 보수 성향의 논객들을 만났고, 저녁에는 일반 시민들과 삼겹살과 소맥을 즐기며 국민 통합과 민생 소통을 동시에 실천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정규재 전 주필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 보수 진영의 대표적 인사들과 오찬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대선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대통령 측에서 직접 제안해 이루어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자리에서는 외교·경제·국방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주필은 "투자 유망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증여·상속 투자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건의했고, 지방자치단체 평가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역 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수도권 편중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조갑제 대표는 군대 교육 강화와 한자 교육 확대를 건의했으며, 이 대통령은 "스마트 강군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대표는 이 대통령의 이름에 포함된 '明(명)'자를 언급하며 "밝은 정치를 펼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이재명 인의정치'라는 문구가 적힌 액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같은 날 저녁, 이 대통령은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실 직원들과 삼겹살과 소맥으로 저녁을 즐겼다.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소맥을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소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경호 문제로 비공개 처리되는 대통령의 외부 일정이었지만, 이날은 특이하게 사전에 공개되어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이 대통령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친근함을 보였다. "금요일 저녁을 즐겁게 보내자"는 건배 제안과 함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외식을 자주 하겠다"며 "국민 한 끼 식사가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소상공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 "소비쿠폰이 나오면 소고기를 사먹겠다", "퇴임 시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63%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으며, 부정 평가는 지난주와 동일한 23%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공약한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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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11일 정규재 전 주필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 보수 진영의 대표적 인사들과 오찬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대선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대통령 측에서 직접 제안해 이루어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자리에서는 외교·경제·국방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주필은 "투자 유망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증여·상속 투자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건의했고, 지방자치단체 평가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역 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수도권 편중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조갑제 대표는 군대 교육 강화와 한자 교육 확대를 건의했으며, 이 대통령은 "스마트 강군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대표는 이 대통령의 이름에 포함된 '明(명)'자를 언급하며 "밝은 정치를 펼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이재명 인의정치'라는 문구가 적힌 액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같은 날 저녁, 이 대통령은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대통령실 직원들과 삼겹살과 소맥으로 저녁을 즐겼다.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소맥을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소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경호 문제로 비공개 처리되는 대통령의 외부 일정이었지만, 이날은 특이하게 사전에 공개되어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이 대통령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친근함을 보였다. "금요일 저녁을 즐겁게 보내자"는 건배 제안과 함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외식을 자주 하겠다"며 "국민 한 끼 식사가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소상공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 "소비쿠폰이 나오면 소고기를 사먹겠다", "퇴임 시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63%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으며, 부정 평가는 지난주와 동일한 23%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공약한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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