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속보
"기사 공유 시 비트코인·스탯코인 지급"...블루밍비트·스탯, '쉐어 투 언(STE)' 서비스 오픈
신채영 기자|
국내 주요 경제미디어 그룹인 한경미디어그룹의 가상자산 자회사 블루밍비트와 암호화폐 투자 정보 플랫폼 스탯(STAT)이 30일 '쉐어 투 언(STE)' 서비스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해당 그룹은 1,400만 명의 디지털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STE 서비스는 블루밍비트의 기사를 공유한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공유 활동이 활발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은 각 파트너사가 마케팅 예산으로 조성한 토큰이나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STAT 코인으로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간편하다. 블루밍비트 웹사이트에서 가입 후 '리워드' 메뉴에서 개별 링크를 생성해 공유하면 된다. 해당 링크를 통해 유입된 조회수에 비례하여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7월 1일 자정부터 첫 번째 캠페인이 시작된다. 초기 캠페인에는 '스탯'을 비롯해 블록체인 IP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Story, IP)', 인포 파이낸스 플랫폼 '카이토(KAITO)',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타이코(TAIKO)'가 협력한다. 스탯과 스토리는 이번 주, 카이토와 타이코는 다음 주에 각각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후 매주 새로운 파트너사가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부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7월 한 달 동안 '뉴스 공유로 비트코인 획득' 프로모션을 통해 STE 참여자에게 비트코인과 스탯코인을 추가로 지급한다.
리더보드 시스템으로 월간 1위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 비트코인, 2~5위에게는 100만원 상당 스탯코인, 6~20위에게는 20만원 상당 스탯코인, 21~100위에게는 5만원 상당 스탯코인이 별도로 수여된다. 주간 순위 100위 내 모든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 네이버페이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SNS 홍보 활동에도 보상이 주어진다. X(구 트위터)에 응원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 중 10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스탯('베스트 콘텐츠'상), 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 스탯('굿 콘텐츠'상)이 지급된다. 캠페인 기사를 공유하고 의견을 작성한 200명에게는 5,000원 상당 네이버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블루밍비트 플랫폼 내 캠페인 기사에 댓글을 단 이용자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동일액수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상세 내용은 블루밍비트 웹사이트의 '리워드'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탯은 블루밍비트와 협력해 개인 및 기관 투자자 대상 콘텐츠·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월드(World), 해시드(Hashed), 프레스토랩스(Presto Labs) 등 주요 기관들이 주요 협력사로 참여 중이다.
올해 중 블루밍비트와 스탯은 기관 투자자 전용 플랫폼 '블루밍비트 알파(Bloomingbit Alpha)'를 출시할 계획이다. STAT 토큰을 구매·보유하거나 락업(Lock-up) 시 스탯과 한경 블루밍비트의 프리미엄 금융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탯의 모든 서비스는 스토리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된다. 스토리는 미국 최대 VC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로부터 3회 연속 주도 투자를 유치해 약 3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2분기 톱(Top)20 코인으로 선정하며 주목받은 바 있으며, 30일 스탯의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했다.
박주환 스탯 공동대표는 "스토리 블록체인에서 스탯 토큰의 실질적 수요를 창출할 두 가지 주요 서비스가 출시된다. B2C 대상 STE와 B2B 대상 블루밍비트 알파가 그것이다. 홀더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토큰 유틸리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STE 서비스는 콘텐츠 유통의 신모델을 제시하며, 웹3(Web3) 기반 보상 시스템을 통해 토큰 가치 상승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첫 사례다.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TE 서비스는 블루밍비트의 기사를 공유한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공유 활동이 활발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은 각 파트너사가 마케팅 예산으로 조성한 토큰이나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STAT 코인으로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간편하다. 블루밍비트 웹사이트에서 가입 후 '리워드' 메뉴에서 개별 링크를 생성해 공유하면 된다. 해당 링크를 통해 유입된 조회수에 비례하여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7월 1일 자정부터 첫 번째 캠페인이 시작된다. 초기 캠페인에는 '스탯'을 비롯해 블록체인 IP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Story, IP)', 인포 파이낸스 플랫폼 '카이토(KAITO)',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타이코(TAIKO)'가 협력한다. 스탯과 스토리는 이번 주, 카이토와 타이코는 다음 주에 각각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후 매주 새로운 파트너사가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부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7월 한 달 동안 '뉴스 공유로 비트코인 획득' 프로모션을 통해 STE 참여자에게 비트코인과 스탯코인을 추가로 지급한다.
리더보드 시스템으로 월간 1위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 비트코인, 2~5위에게는 100만원 상당 스탯코인, 6~20위에게는 20만원 상당 스탯코인, 21~100위에게는 5만원 상당 스탯코인이 별도로 수여된다. 주간 순위 100위 내 모든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 네이버페이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SNS 홍보 활동에도 보상이 주어진다. X(구 트위터)에 응원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 중 10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스탯('베스트 콘텐츠'상), 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 스탯('굿 콘텐츠'상)이 지급된다. 캠페인 기사를 공유하고 의견을 작성한 200명에게는 5,000원 상당 네이버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블루밍비트 플랫폼 내 캠페인 기사에 댓글을 단 이용자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동일액수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상세 내용은 블루밍비트 웹사이트의 '리워드'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탯은 블루밍비트와 협력해 개인 및 기관 투자자 대상 콘텐츠·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월드(World), 해시드(Hashed), 프레스토랩스(Presto Labs) 등 주요 기관들이 주요 협력사로 참여 중이다.
올해 중 블루밍비트와 스탯은 기관 투자자 전용 플랫폼 '블루밍비트 알파(Bloomingbit Alpha)'를 출시할 계획이다. STAT 토큰을 구매·보유하거나 락업(Lock-up) 시 스탯과 한경 블루밍비트의 프리미엄 금융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탯의 모든 서비스는 스토리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된다. 스토리는 미국 최대 VC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로부터 3회 연속 주도 투자를 유치해 약 3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2분기 톱(Top)20 코인으로 선정하며 주목받은 바 있으며, 30일 스탯의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했다.
박주환 스탯 공동대표는 "스토리 블록체인에서 스탯 토큰의 실질적 수요를 창출할 두 가지 주요 서비스가 출시된다. B2C 대상 STE와 B2B 대상 블루밍비트 알파가 그것이다. 홀더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토큰 유틸리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STE 서비스는 콘텐츠 유통의 신모델을 제시하며, 웹3(Web3) 기반 보상 시스템을 통해 토큰 가치 상승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첫 사례다.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