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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이란-이스라엘, 6시간 후 휴전 발효 예정"

트럼프 대통령 "이란-이스라엘, 6시간 후 휴전 발효 예정"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포괄적인 휴전이 최종적으로 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약 6시간 후 양국은 현재 진행 중인 작전을 완료하고 12시간 동안 휴전 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해당 분쟁은 사실상 종결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공식 절차상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며, 12시간이 지난 후 이스라엘이 동참할 예정"이다. 그는 "24시간이 경과하면 '12일 전쟁'(THE 12 DAY WAR)의 공식적인 종식이 국제적으로 축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국에 대한 축하의 말도 잊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갈등 종식을 위해 발휘한 참을성, 용기, 지혜에 감사한다"며 "하나님이 양국과 중동 지역, 미국에 은혜를 베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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