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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계엄 참여 군인위해 매일 기도…책임은 내게 묻고 군인 수사와 재판 멈춰라"

박지후 기자|
尹 "계엄 참여 군인위해 매일 기도…책임은 내게 묻고 군인 수사와 재판 멈춰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월 2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두 번째 정식 재판에 출석,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 2025.4.2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에 참여한 군인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 중단을 요구했다.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송진호 변호사는 2일 밤 SNS를 통해 "오늘도 윤 대통령 접견을 다녀왔다. 갈 때마다 군 출신인 저에게 계엄작전을 수행한 군인들에 대한 걱정의 말을 많이 하신다"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육사 50기 출신으로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군사재판에 넘겨진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동기인 송 변호사에게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나에게 묻고, 군인들에 대한 모든 수사와 재판을 멈춰야 한다' '기소된 군인들에 대해 공소를 취소하라'는 말을 전했다. ADAD
송 변호사는 " '상관의 명령에 따라 비무장으로 2시간도 안 되는 시간 기동했을 뿐인 군인들을 내란 세력으로 몰고 있는 반국가세력에 울분을 참을 수 없다'면서 '구속된 군인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 불구속 상태로 기소돼 재판받는 군인들과 그 가족들 심정이 어떻겠냐'라는 걱정을 많이 하시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은 '매일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하시더라"며 윤 전 대통령이 2시간짜리 계엄, 비무장 계엄이 내란이냐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음을 알렸다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뉴스1 관련뉴스▶ 폐경 12년만, 58세에 쌍둥이 출산…국내 최고령 산모 비결은 '음식'▶ 아기 보러 온 절친, 남편과 '그 짓'…"왜 불렀어" 뻔뻔▶ "재산요구 아들, 친자 아냐" …아내에 양육비 환불 요구▶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었다▶ 지나, 성매매 논란 후 9년…"숨기 위한 것 아닌 살아남으려 사라졌고 치유됐다"▶ 뉴스1 X https://twitter.c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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