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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코스피, 3,000선 돌파 아쉽게 무산…외인 매도세에 2P 차이**

이서연 기자|
**[단신] 코스피, 3,000선 돌파 아쉽게 무산…외인 매도세에 2P 차이**
- **코스피** 2,950.30(+0.12%), **코스닥** 775.65(-0.21%)
- 원·달러 환율 1,362.7원(+0.27%) / 오후 3시 30분 기준

**▶ 코스피 3,000P 코앞…외인 매도로 상한受阻**
이날 코스피는 중동 정세 완화 기대로 장 초반 2,998P까지 급등했으나, 외국인 매도 물량에 3,000선 돌파 실패. 전문가들은 "연내 3,100~3,200P 가능성" 전망.

**▶ 경제심리지수 11개월 만에 최고치…추경·주가 상승 효과**
16일 경제심리지수(108.43)는 작년 12월(77.08) 대비 40%↑. 정부 추경(20조 원) 기대와 코스피 호황이 심리 반등 견인.

**▶ 한국 국가경쟁력 27위…7계단 하락**
IMD 발표 기준, 기업 효율성 부문(44위)이 23계단 추락이 주 요인. 정치 불안정성 평가도 악영향.

**▶ 냉면·삼계탕 가격 또 '올인'…서울 평균 1.2만·1.7만 원**
유명 맛집은 냉면 1.5만 원, 삼계탕 2만 원 돌파. 물가 상승 여파로 여름 별미 부담↑.

**▶ 서울 부동산 과열 신호등…매매심리지수 131.5**
강남 재건축 수혜론에 5월 지수 113→서울 131.5(과열 기준 135). 전세시장은 안정세 유지.

**▶ 5월 친환경차 판매, 내연기관 첫 추월**
전체 차량 51.8% 점유. 테슬라 모델Y·중국 BYD 성장세가 주도.

#코스피 #추경 #부동산 #친환경차 #물가상승

※ 통계·지표는 당일 장 종합 기준, 환율은 오후 3시 30분 발표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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